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오자키 토우코 (문단 편집)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 || [[파일:사건부2.jpg|width=100%]]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Touko_Reines_encounter.jpg|width=100%]] || || 2권 표지 || 작중 삽화 || ||타입문 세계관의 많은 곳에, 어떠한 형태로 나타나는 관위 인형사. 사건부의 시계열에서는 [[봉인지정]]을 면한 상태로 등장한다. 그렇다곤 하나, 『[[Fate/stay night]]』의 모 루트 엔딩에서는, 「봉인지정의」라고 기술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 아마도 몇 년 못 가서...... 여차하면 「상자」을 몸 안쪽에 박아두거나, 수정 사역마를 모아서 [[아오자키 아오코|어딘가의 여동생]] 같은 빔을 쏘거나, 마술사를 메인으로 삼은 사건부에서, 그 능력은 더욱 구석구석 밝혀졌다. 하고 싶은 대로 했던 이젤마 사건 후에는, 호기심으로 [[닥터 하트리스]] 사건을 쫓고 있었으나, 그 도중 중립주의에서부터 정식 조사를 의뢰받게 된다. 보통이라면 거절할 참이지만, 당시의 그녀는 이젤마에서 받을 터였던 보수를 (스스로) 태워먹은 참이었던 것이다. 오오, 이게 무슨 일인가 인형사여. 또한, 어떤 사정으로 영묘 알비온에는 이전에도 방문한 경험이 있다. 애초에, 일시적이라곤 해도, 그녀가 봉인지정에서 풀려난 것은 봉인지정의 총예(탑), 미뤼네칼리온과의...... ---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용어 사전|| >여자의 머리카락은 빛바랜 붉은색이었다. >이거야말로 동양인에게는 드문 색깔이었지만 염색한 것은 아닐 거라고 짐작했다. 내 눈과는 다르지만, 이 여자의 본질과 맞닿아 있는 듯한 색깔이었기 때문이다. >단지 그 말은 결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것 같은 느낌도 들었다. >아니. >그 이전에, [ruby(나, ruby=・)][ruby(는, ruby=・)] [ruby(여, ruby=・)][ruby(자, ruby=・)][ruby(의, ruby=・)] [ruby(이, ruby=・)][ruby(름, ruby=・)][ruby(에, ruby=・)] [ruby(전, ruby=・)][ruby(율, ruby=・)][ruby(하, ruby=・)][ruby(고, ruby=・)] [ruby(있, ruby=・)][ruby(었, ruby=・)][ruby(으, ruby=・)][ruby(니, ruby=・)][ruby(까, ruby=・)]. >---- >2장에서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라이네스]]의 독백 中 '''[[Fate/stay night]] 본편에 들어가기 전까지 완전히 동일한 세계관'''이라는 원작자 공인이 내려진 이 작품에 주요인물로서 등장한다. 시점은 [[제5차 성배전쟁]]이 개막하기 몇 개월 전. '''<쌍모탑 이젤마 편>''' 수년 전 [[봉인지정]]을 관장하는 [[시계탑(TYPE-MOON/세계관)|시계탑]]에서 가장 오래된 교실인 비의재시국(秘儀裁示局) 천문대 카리온에서 엄청난 대사건이 발생해[* 자세한 연도나 사정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사망으로 로드 가문인 [[엘멜로이]] 학파가 거의 망하기 직전까지 간 것보다 더한 소동이라고.] 몇 명의 봉인지정이 해제되었는데, 아오자키 토우코도 거기에 속한다. 2~3권의 주요인물로 등장한다. 이때가 2003년 11월이며, 나이는 36세. 봉인지정이 풀렸기 때문에 이곳저곳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시계탑 대귀족인 발뤼엘레타 가문의 분가인 이젤마의 [[피로연]]에 참가하는데, 여기에 얼굴을 비추고 있던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 & [[그레이(Fate 시리즈)|그레이]]와 만나게 된다. [[롱고미니아드(Fate 시리즈)|롱고미니아드]]의 인격인 [[애드(Fate 시리즈)|애드]]는 저거 현대 마술사 맞냐면서 토우코를 괴물로 판단하고 들키지 않기 위해 평소와 달리 입을 꾹 다물고 조용히 있는다. 신대 시절에 만들어져 온갖 것들을 다 봐온 애드가 이런 반응을 할 정도면 토우코가 신대 마술사급의 기인인 모양. 토우코는 애드의 낌새를 알아채긴 했지만 모르는 척 넘어가줬다. 이젤마가 공개한 황금희의 아름다움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안경을 벗고 마안의 스위치를 올리는 것으로 대처한다. 스승인 [[이노라이 발뤼엘레타 아트로홀름]](로드 발뤼엘레타)이 태극 담배를[* 이때 태극 담배의 설정이 공개되는데, 대만의 어느 갑부가 전용으로 피우기 위해 골판지 한 상자 분량만 만든 초한정판이라고 한다. 이중 한갑을 토우코가 시계탑을 떠날 때 연구실에 두고 갔는데, 로드 발뤼엘레타가 회수해서 보존 마술을 걸어뒀고 이번에 토우코를 만나서 건네준 것. 참고로 나도 한 개비 줘봐 해서 피워보고는 겁나 맛없다고 깐다. 토우코가 맛없다고 옛날에도 말했잖냐니까 그건 그냥 겸손 떨거나 맛있는 거 안 주려고 그러는 줄 알았다고.] 피우며 이 사건에는 의문이 가는 것이 있고 내가 무언가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말한다. 옛날 이노라이의 문하생이었던 [[코르넬리우스 아르바]]와 [[아라야 소렌]]을 떠올리는데 자신이 죽음으로 몰아넣은 자들이라 회상한 것으로 [[공의 경계]] 사건이 [[Fate 시리즈]]에서도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가 누명을 쓰자 그때 나타난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기지를 발휘해 자신이 사건을 수사하기로 하고, 그때 아오자키 토우코와 만난다.[* 이때 2세는 토우코를 보자마자 "고정시킨 건가...."라고 말하는데, 이걸 들은 토우코는 자신의 비밀이 단숨에 들통났다는 사실을 깨닫고 '''"죽여버리고 싶으니까 그만하지."''' 라며 경고를 날렸다. 참고로 토우코는 2세에 대해 '신비와 마술의 해석에는 초일류'라 평했다.][* 참고로 서로 직접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제4차 성배전쟁]] 당시 케이네스가 토우코의 의수를 구입한 대금을 2세가 대신 지불했기 때문에 서로의 이름과 존재해 대해선 알고 있었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도 파벌 다툼에만 관심을 가지고 사건의 진상에는 일체 관심을 가지지 않는 마술사들을 비웃다 살인 사건의 흑막으로 추측되는 누군가의 편을 들어 [[로드 엘멜로이 2세]]와 적대한다. 3권에서는 [[플랫 에스카르도스]]&[[스빈 글라슈에이트]]가 [[로드 엘멜로이 2세]]를 위해 싸움을 거는데 플랫은 본인의 해킹이 일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제때 도망치지만 스빈은 물러나지 않다가 그대로 발리고 인질이 된다. 하지만 늑대인간화하는 스빈을 보고 옛 생각이 났다며 마무리를 안 지었다고. 아마도 [[루 베오울프]]가 생각난 모양. 이때 방법이, 룬 문자 3개로 작성이라는 의미를 부여해 발동, 반경 10미터를 룬 문자로 가득 채워버린다. 그야말로 아오자키 토우코니까 가능한 기행. 이때 룬 문자의 사용 방식에 대해 [[마법사의 밤]] 당시도 언급하면서 마법사의 밤 시점에서 일어난 사건 또한 [[Fate 시리즈]]에서 일어난 것이 확인되었다. 이 시절처럼 수십 수백 개의 문자를 새긴다는 집념이 없어져서 [[아라야 소렌|옛 동지]]가 보면 타락했다고 깠을 거라지만, 룬이 스스로 새로운 룬을 새기게 하는 다른 방식으로 발전한 모양. 도주하던 [[플랫 에스카르도스]]는 환등기계의 고양이로 추격하게 하나 환등기계를 내장시킨 사역마가 플랫과 그레이에 의해 격파된다. 직후 스스로 등장, 그레이가 토우코에게 맞서려 하나 토우코는 그녀의 영적 감수성이 뛰어난 것을 눈치채고는 봉인의 갑의 내용물을 암시해 그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뒤에서 기습하려던 플랫을 견제용 하이킥으로 제압한다.[* 단순 견제에 맞고 뻗은 [[플랫 에스카르도스]]를 보며 어이없어한 건 덤. "이 녀석 뭐 이리 능력이 편중됐어?"라고 말한다. ] 하지만 그 때문에 멘붕한 그레이가 성창을 발동시키려 하자 그렇게 전력으로 하면 봉인의 갑이 흥미를 느끼고 나와버린다 경고하지만, 그럼에도 그레이가 창을 꺼내려던 찰나, [[로드 엘멜로이 2세]]가 기지를 발휘해[* 실행은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와 다른 두 마술사.] 백은희에게 황금희를 투영시키게 해 마안으로 스위치를 올렸는데도 2~3시간은 코즈 레벨의 마술밖에 쓰지 못하게 된다. 사실 이때 사용한 투영 마술은 일시적인 기적이지만 투영한 대상이 근원의 일보 직전까지 도달한 황금희였기에 사실상 [[모세(Fate 시리즈)|모세]]의 기적과 같은 영역이었다고 한다. 이 지경까지 되면 단순히 궁극의 미로 영혼을 승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거의 지옥의 체현이나 마찬가지라고. [[로드 엘멜로이 2세]]가 네 의뢰는 속임수니까 기다리라면서 진상을 가르쳐 준다. 아오자키 토우코는 이젤마 가문이 진짜 황금희가 죽고 시녀인 카리나를 황금희로 성형시켜 달라는 의뢰로 그녀를 황금희로 성형시켰고, 진짜 황금희 디아도라가 죽게 되자 카리나를 대역으로 내세우려고 한다. 이 일의 의뢰 조건에 기억하지 못하는 약을 먹는 것이 포함되어 있었기에 자신이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 못했던 것. 이는 아오자키 토우코 쪽에서 받아들인 것이었다. 그런데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찾고 있던 지크프리트의 보리수 잎사귀는 아오자키 토우코의 기술과 신데렐라를 기초로 한 성형 술식에 쓰기 위해 의뢰의 보수로 요구해서 태워버렸다. 의뢰주가 요구한 자금과 재료로는 결과물의 수준이 떨어진다고 지크프리트의 성유물인 용종의 피를 머금은 보리수 잎사귀를 하룻밤 속이는 데 재료로 쓴 셈이다. 참고로 이 성유물은 [[Fate/Apocrypha]]에서 지크프리트를 소환할 때 사용된 성유물이다. 이 말을 듣고 모두는, 특히 고용주인 바이런 경은 경악했는데 토우코는 '재미있을 것 같은 의뢰를 받았다. 그런데 고용주가 준비한 자금과 재료로는 완성도의 등급이 떨어지는 건 확실했다. 그러니까 자기 보수를 써서, 만족할 작품으로 만들었다'라며 엄청 합리적이지 않냐고 변론하자 그에 대해서는 마술사의 가치인 만큼 부정하지는 못했지만 그만한 일[* '용종의 피를 뒤집어쓴 보리수잎'인 시점에서 서번트를 소환하기 위한 성유물로서의 가치는 '''덤''' 취급 할 수 있을 정도로 극상의 유물인데. 그걸 '''1회용으로 쓰고 버렸다'''.]을 실제로 저지르는 자가 있을 줄은 몰랐다며 2세를 제외한 전원이 할 말을 잃기도 했다. 한편 이젤마의 술식이 수 세대 동안 정체된 이유도 알고 있었고, 아오자키 토우코의 실력과 이젤마 마술의 원인인 3번째 달성 때문에 이들이 바라던 영역까지 도달한 것이라고 한다. 첫 번째 사건인 황금희 살해 사건은 진짜 황금희 디아도라의 그냥 시체로 살인 사건을 연출하는 것으로 위장하고 카리나와 백은희, 레지나가 도주하려고 했던 사건이고, 2번째 사건인 카리나 살해 사건은 황금희의 마술이 풀린[* 애초에 신데렐라의 전승을 이용한 것이었기에 하루 이상 버틸 수 없는 마술이었다. 피로연 직후부터 이미 마술이 풀리고 있었으며 라이네스가 황금희의 발자국을 추적할 때 즈음에는 마술이 완전히 사라진 뒤였다.] 카리나가 도망치려다 마이오에게 그럴 수 없다며 살해당한 것이고 그걸 은폐하기 위해 트림마우를 이용해 라이네스에게 누명을 씌운 것으로 밝혀진다. 카리나는 마이오를 사랑했기에 쌍둥이인 레지나에게 마이오를 구해 달라고 텔레파시로 전하고, 이를 레지나에게 전해 들은 백은희는 토우코가 바이런에게 넘겼던 오토마타를 조작해 라이네스와 그레이를 기습해 발을 묶어 마이오가 들키기 전에 현장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했던 것이었다. 한편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적으로 돌아선 이유는 레지나가 황금희가 갑자기 성공한 비밀을 가르쳐주겠다고 해서 그런 것으로 그것이 자신이 한 것이라는 걸 알자마자 '의리를 지켜 줄 이유는 없다'라며 적대를 요청한 의뢰주가 레지나였음을 실토했다. 한편 로드 발뤼엘레타는 이젤마의 마술이 성공할 때가 아님에도 지나치게 뛰어난 결과가 나온 것과 토우코가 이젤마에 머무르던 것에 황금희가 가짜인 것을 의심하고 있었던 차에 우연히 자신에게 접근해 온 아트람을 통해 이젤마를 뒤흔들어 진상을 파헤치려 했다고 한다. 사건의 전모를 들은 뒤 토우코는 자신이 봉인지정을 받을 당시 발뤼엘레타는 어떻게 생각했냐고 묻고, 이노라이는 마술 세계를 위해서 네 마술회로는 필요하다며 적극 찬성했다고 말한다. 한데 그 직후 사건의 진범이었던 마이오가 최후의 발악으로 기억 장애 약과 함께 섞어둔 약으로 토우코의 몸에 나무뿌리를 돋아나게 하고 한 번 더 황금희를 만들어내는 데에 협력하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토우코는 간단히 룬으로 몸을 꿰뚫은 나무 뿌리를 없애지만 이미 몸에 큰 구멍이 난 상태. 그녀는 어차피 자신은 마술각인이 없어 간단히 죽는 몸이기도 하고, 어떻게 되든 파탄뿐이니 그때까지 즐겨보자는 심정으로 일처리를 엉성하게 했다는 것을 깨닫고, 본인이 공의 경계의 일을 교훈 삼아 자신이 죽으면 본인의 몸을 매개로 봉인의 갑이 나오도록 설치해 놨다는 것을 떠올린다.[* 그것 때문에 봉인지정이 풀리기 직전에 너무 피해자들이 많이 나타나서 집행이 중단되기도 했다.] [[파일:Monster_Touko_battle.jpg]] 가만히 있으면 마이오만 죽으면 된다고 말하지만 그레이를 보고 막판에 응원하는 듯한(그레이 보기에) 눈빛을 보낸 뒤, 그녀의 몸이 갈라지며 튀어나온 괴물은 그녀를 죽인 마이오를 집어삼키려 들지만 그레이가 마이오를 구해내서 다리가 뜯어먹히고 폐인이 되지만 목숨만은 건지고, 엘멜로이 교실의 학생들이 모두 뛰쳐나가 분전한다. 하지만 이 분전의 결과 흥미를 느낀 괴물이 본격적으로 현계하려 하자 토우코가 가지고 다니던 봉인의 갑을 들고 온 2세가 '문' 내부에 가방을 던져 가방을 발동, 서로 잡아먹게 해서 처리해 버린다. 애초에 취향 때문에 제한 시간 설정해 둔 것도 있다고 한다. 참고로 몸이 완전히 박살 나기 전에 태극 담배를 2세한테 던져주면서 찾으러 가겠다는 재등장 떡밥을 날린다. 사건 이후 2세를 찾아온 루비아와의 대화에서 2세는 사실 피로연에 나온 아오자키 토우코는 인형을 조종한 가짜가 아닌가 추측했는데,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가 토우코는 자신과 완전히 동등한 인형을 만들어 진짜가 없다는 소문이 있다고 말하자 2세는 그녀라면 그럴 것이라고 판단한다. 다만 루비아는 자신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삶의 방식이라 탄식했다. 여담이지만, 이때 아오자키 토우코가 지크프리트의 보리수 잎사귀를 태워버린 것이 [[나비효과|돌고 돌아 '''F/SN의 내용을 전부 바꿔 놓은 셈'''이 되었다]]. 아오자키 토우코가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지크프리트를 소환하려 눈독 들인 성유물을 없애 버린 탓에 아트람은 [[지크프리트(Fate 시리즈)|지크프리트]] 대신 [[캐스터(5차)|캐스터]]를 소환하게 되어 자멸했고, 캐스터는 어새신의 마스터(가 될 자)를 처리하고 [[어새신(5차)|어새신]]을 스스로 소환했는데, 아오자키 토우코가 성유물을 남겨 뒀다면 예정대로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세이버로 지크프리트를 소환하고 어새신은 거짓 어새신인 코지로가 나온 게 아니라 [[하산 사바흐(Fate 시리즈)|정식 어새신]]이 나왔을 것이다. 또한 본편에서는 세이버 클래스가 소환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인공 [[에미야 시로]]가 [[랜서(5차)|랜서]]에게 습격당해 이때 세이버로 [[알트리아 펜드래곤]]이 소환되는데, [[아트람 갈리아스타]]가 지크프리트를 소환했다면 이미 세이버 클래스가 소환된 후니 아발론이 있더라도 세이버 이외엔 적성이 없는 알트리아를 불러낼 수 없어서[* F/SN에서야 랜서에게 습격당했을 시점에서 비어있던 자리가 세이버였기에 자연스럽게 체내의 아발론을 성유물로 삼아 알트리아를 불러들일 수 있었지만, 아트람이 캐스터 대신 세이버를 불렀다면 비는 자리는 캐스터와 어새신뿐이라서 아발론을 촉매로 써도 세이버 적성밖에 없는 알트리아는 불러낼 수 없다. 알트리아 말고 아발론과 인연이 있는 영령이라면 [[멀린(Fate 시리즈)|멀린]]이 있지만 멀린은 '''살아 있어서''' 일반적으로는 소환이 불가능하다. '체내의 아발론' 말고 다른 촉매는 상황상 '에미야 시로 본인'밖에 없는데, 그럴 경우에도 뽑아낼 수 있는 [[아처(5차)|미래의 영령]]은 토오사카가 선점한 뒤라서 못 부를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인연 소환을 할 수도 있겠지만 남아있는 클래스가 '정면 전투에 불리한' 캐스터와 어새신이라는 점에서 랜서의 격퇴 가능성이 급감한다. 장소를 촉매 삼아 [[아이리스필 [하늘의 옷]|하늘의 옷]]이나 [[에미야 [어새신] ]]이라도 소환된다면 모를까...] 프롤로그 시점에 [[에미야 시로]]가 사망하거나 혹은 본편 이상으로 굴러다녔을 것이다. ~~F/SN 세계에선 [[알트리아 캐스터]]를 뽑을 수 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즉 세이버, 캐스터, 어새신 진영이 바뀌게 되는 것은 확정이고 [[에미야 시로]]가 마스터인 것을 알게 된 [[마토 사쿠라]]가 마스터 권한을 위임하는 일도 없었을 테니 라이더의 마스터로 [[마토 사쿠라]]가 대놓고 움직여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었을 것이다. 아예 흑화한 사쿠라에게 랜서 진영이 광탈하는 것도 상정할 수 있다(!!). ---- '''<관위결의 편>''' 이젤마 사건에서 [[닥터 하트리스]]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에 흥미를 느끼고 개인적으로 뒤를 캐던 중, 스빈 & 플랫 & 그레이 & 2세와 재회하게 된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저주과의 수장 로드 지그마리에(Lord Jigmarie)의 부탁을 받고 관위결의에 로드 대리로서 참가하는 처지가 되었다고 하는데, 본래 거절하려 했으나 보리수 잎을 태워먹은 일을 들먹여서 어쩔 수 없었다고. [[파일:Touko_against_Faker.jpg|width=500]] 이후 [[닥터 하트리스]]가 현대마술과의 본진인 슬러를 습격하자, 트림마우를 두른 스빈 & 라이네스와 함께 싸움에 동참한다. 여기서 룬을 빠른 속도로 무한 증식 시키거나, 수정 하루살이 사역마들을 거대한 포문으로 만들어 막대한 마력의 마탄을 발사하는 등의 솜씨를 보였다. [[헤파이스티온(Fate 시리즈)|페이커]]도 그 실력에 칭찬을 건넸지만, 페이커는 신대의 마술을 부릴 수 있었기에 제대로 먹히지 않았다. 한편 8권에서 여동생 [[아오자키 아오코]]의 돈으로 영묘 알비온에서 발굴되는 주체들을 탈탈 터는 수준으로 쓸어 모으고 있었다는 게 밝혀진다. 월희 용어 사전에서도 언급된 설정이지만, 주체들의 시세를 연 단위로 파악하고 있는 걸 보면 단발성이 아니라 아오코 명의로 쇼핑하는 게 수십 년 된 습관인 듯하다. [[파일:Touko_and_Lords.png]] 10권에선 [[아다시노 히시리]]의 안내를 받아 관위결의 회의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너 같이 근본도 없는 천한 것이 올 곳이 아니라는 [[루프레우스 누아다레 유리피스]]의 적대감이 듬뿍 들어간 독설을 저주과 로드의 대리인으로서 보러 왔다는 정당한 이유가 있다며 여유롭게 받아치곤, 하트리스의 음모에 관해 언급하는 [[라이네스 엘멜로이 아치조르테]]를 옹호하는 발언도 해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